•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내 발레스타들 한자리에…‘K-발레월드’

국내 발레스타들 한자리에…‘K-발레월드’

기사승인 2021. 09. 19. 06: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 열려
ㅇ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제14회 K-발레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를 개최한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유명 발레 작품의 주요 장면을 엮어 꾸미는 갈라 공연인 ‘월드발레스타갈라’(10월 1일)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김지영과 이재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과 솔리스트 김명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손유희·이원준 등이 출연한다.

이루다 블랙토의 ‘W’, 최소빈발레단의 ‘백우(白牛)’, 제이제이 모션의 ‘벽 마음 속 너머있는 꿈’ 등의 작품도 관객과 만난다. 발레 유튜버 테르프의 해설과 함께하는 ‘어린이 발레’ 무대도 마련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