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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열풍 ‘제주 한 달 살기’…롯데호텔 “10배 증가”

호텔가 열풍 ‘제주 한 달 살기’…롯데호텔 “10배 증가”

기사승인 2021. 09.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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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주_해온
롯데호텔 제주
‘제주 한 달 살기’와 같은 제주도 장기 여행 유행이 지속되면서 호텔업계도 관련 상품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는 관련 패키지 상품 매출이 꾸준히 늘자 해당 상품을 꾸준히 강화하는 추세다.

23일 롯데호텔 측은 “제주도 장기 투숙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주일 살기 패키지 ‘제주 왕 살아봅서’의 올해 7~8월 판매 객실 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연박 문의 및 고객 니즈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장기 투숙 패키지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롯테호텔은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와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특전을 결합시켰다.

롯데호텔 제주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제주 스탠다드 룸 2박 △롯데호텔 제주 28박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스탠다드 룸 30박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디너 뷔페 2인 1회 △투숙 기간 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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