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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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15일부터 3일간 제주도 제주시 로컬 복합문화공간 오각집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프로젝트 제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사시사책-하루의 빈틈을 채우는 책’이다. 지난 7월 제주시에 오픈한 ‘세가방 X 종이잡지클럽’(세가방 제주점)과 연계해 큐레이션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세가방 제주점은 대교, 제주시문화도시센터,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공동 조성한 독서문화 플랫폼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제주 팝업스토어는 세가방 시즌3에 선정된 파트너 책방 30곳의 큐레이션을 소개하는 도서전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