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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모색”…노규덕 “북측 관심사 논의 가능 한·미 입장 확인”

성 김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모색”…노규덕 “북측 관심사 논의 가능 한·미 입장 확인”

기사승인 2021. 10. 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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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서 발언하는 성 김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24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후 도어스테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을 찾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24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과 종전선언을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를 모색해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노 본부장과 비공개 협의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본부장은 이번 협의에 대해 “앞으로 대북 대화 재개 시 북측 관심사를 포함한 모든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양국 공동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도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북측이 조속히 호응해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 대표와 노 본부장은 지난주 노 본부장의 방미 이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이날 서울에서 다시 만나 대북 문제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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