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1026171008 | 0 | 워크데이 본사 전경. /제공=워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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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재무 솔루션 기업 워크데이가 일상 업무용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26일 선보였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인사현황, 업무 데이터를 학습해 개별권고 사항을 정해준다. 직원 능력을 AI가 직접 평가하고 자기계발 프로세스를 추천해주거나 역으로 프로젝트에 직원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업무 대부분은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솔루션 내 비즈니스 데이터를 외부에서 활용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MS)·슬랙 등 타사 솔루션과 데이터 주고받기도 가능하다.
제프 겔프소 워크데이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투자할 것이며 고객이 직원 참여도, 만족도, 소속감을 높이고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