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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남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첫 가동 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 경남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첫 가동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1. 11.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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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경남 합천군 합천댐물문화관에서 열린 합천댐 수상태양광(41MW) 상업발전 개시 지역주민·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경남 합천군 합천댐을 찾아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의 첫 가동 현장을 지켜봤다.

청와대에 따르면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으로, 새 가동 시설은 연간 41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합천군민 4만3000 명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또 석탄화력발전 대체 효과로 연간 미세먼지 30t과 온실가스 2만6000t 감축이 예상된다. 시설 투자에는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여기서 나오는 발전수익 일부는 이 주민들이 공유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민주적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하며 이런 모델을 더욱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국제규범이 됐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체계 전환은 미래세대의 생존과 국가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지역주민이 에너지의 주인이 되는 분권형 에너지 민주주의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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