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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원 화백, 자연정신주의 세계전 개최

오준원 화백, 자연정신주의 세계전 개최

기사승인 2022. 01.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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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갤러리 아이엘에서 개막
봄의 길목에서
오준원 화백의 ‘봄의 길목에서’.
(사)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아이엘에서 오준원 화백의 ‘자연정신주의 세계전’을 개최한다.

‘자연정신주의’는 자연과 작가정신의 합일로 정의되며, 오 화백은 장르를 초월하여 획일적 치우침 없는 우주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화폭에 담아낸다.

오 화백의 작품은 맑고 밝고 깨끗하면서 색상과 기법, 주제의 다양성을 통해 세상의 조화로움을 담아 감동을 전한다. 순환하는 대자연을 찬미하면서 진선미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화폭에 담은 작가의 작품세계는 관람자를 깊고 온화한 내면 세계로 인도한다.

자연정신주의의 창시자인 오 화백은 지난 55년 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40회의 개인전을 선보였다.

한국국제문화포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사람과 자연의 동일선상에서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장엄
오준원 화백의 ‘대장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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