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뚜, “비앤에프(B&F)로 사명 변경 약국 브랜드 ‘아워팜’ 런칭”

보뚜슈퍼푸드가 기업성장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비앤에프(Beyond & Forward)’로 변경하고 약국채널 신규 브랜드인 ‘아워팜(OURPHARM)’을 론칭했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아워팜을 통해 현재까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전문가 시장인 약국채널로 진출한다. 아워팜에는 아워팜과 약국, 약사와 고객, 자연과 기술의 만남 속에서 발현되는 행복한 웃음으로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하는 회사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워팜은 신규 론칭 첫 달인 5월에만 500여 거래약국과 파트너 협약을 맺고 약국전용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국내 최대함량인 ‘눈건강 트리플케어’ 3중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포스트&파라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베름과의 제품개발을 통해 약국 전용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전용 제품들은 약사의 상담과 추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에프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올해는 300만달러로 수출목표를 잡았다. 지난 1분기 지난해 실적에 해당되는 100만달러를 달성한 상태로,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