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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벤자민무어, ‘프로젝트 칠’ 전개…“팝업스토어서 만나요”

칠성사이다-벤자민무어, ‘프로젝트 칠’ 전개…“팝업스토어서 만나요”

기사승인 2022. 05.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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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이미지2
[롯데칠성음료와 벤자민무어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 칠’ 관련 이미지. /출처=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는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프로젝트 칠(Project Chil)’을 전개한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굿즈(Goods)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린다.

‘프로젝트 칠’은 ‘칠성(Chilsung)’ 앞 철자인 ‘Chil’과 ‘놀다, 긴장을 풀다’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chill’을 연결시킨 것이다. 이번 협업은 ‘페인트 칠, 칠 유어 플레이스(Paint Chil, Chil your plac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칠성사이다(chil)’와 함께 자신만의 공간을 페인트로 ‘칠(chil)’해보자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굿즈는 벤자민무어의 대표 색상을 담았으며, 칠성사이다 미니병(150㎖ ), 오프너, 핀 뱃지, 유리잔, 키링, 다용도 캔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70주년 미니병 굿즈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한정판 미니병을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굿즈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밴딩머신, 인생네컷, 프링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굿즈는 내달 7일부터 칠성몰, 무신사, 29cm 등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로젝트 칠’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경험과 영감을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롯데칠성음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굿즈 팝업스토어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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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와 벤자민무어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 칠’ 관련 이미지. /출처=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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