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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방화복’ 관리 체계 개선…“출동 많은 곳 추가 지급”

소방서 ‘방화복’ 관리 체계 개선…“출동 많은 곳 추가 지급”

기사승인 2022. 06.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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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방화복 관리 시스템이 개선된다. 소방청은 화재로 인한 출동이 많은 소방관서에 방화복을 추가 지급하고 진압대원들의 오염된 방화복 세척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개선해 현장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 출동이 많은 소방서 진압대원들에 지급되는 방화복 수량을 늘려 달라는 요청에 따라 관련 규정 개정이 추진되며, 개정 전이라도 출동이 많은 소방관서에는 방화복이 추가 지급된다.

현재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에게는 소방청 훈령인 ‘소방장비 분류 등에 관한 규정’ 보유기준에 따라 방화복을 개인별 2벌씩 지급한다. 화재진압에 투입되지 않는 행정요원 및 구급대원에게는 개인별 1벌씩 지급한다.

아울러 소방청은 현장에서 유해물질에 오염된 방화복 세척을 외부 전문세탁업체에 위탁하는 오염방화복 전문세탁관리 시범사업을 전국 12개 시·도 60개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전국 모든 소방관서에서 전문세척관리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열과 불꽃, 화학 및 미생물 등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방화복 성능개선 연구용역(R&D)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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