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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유영국의 ‘Mountain’

[투데이갤러리]유영국의 ‘Mountain’

기사승인 2022. 06.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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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유영국2
Mountain(1974 Oil on canvas 135x135cm Collection of Daegu Art Museum Courtesy of Yoo Youngkuk Art Foundation)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말을 남긴 유영국(1916~2002)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유영국은 식민, 해방, 전쟁, 냉전과 반공 시기를 관통하며 현실적 예속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작가적 존재 의미를 되묻고 새로운 예술적 실천 방식과 창작 방법을 모색한 한국 1세대 모더니스트이다.

마치 마음으로 본 것 같은 추상 현실의 풍경을 통해, 유영국은 지금도 우리에게 풍경 없이 풍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유영국은 1938년 일본 동경문화학원 유화과를 졸업했다. 1948~1950년 서울대학교 응용미술학과, 1966~197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정교수로 재직했다. ‘국전’ 서양화 비구상부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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