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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신메뉴 묵밥·비빔국수·짬뽕 개시

대한항공, 기내식 신메뉴 묵밥·비빔국수·짬뽕 개시

기사승인 2022. 07. 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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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새로운 기내식 대거 선보여
[사진5]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_혼합
프레스티지 클래스에 서비스 예정인 기내식을 한 자리에 모은 모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이달부터 기내식 메뉴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새롭게 시작하는 기내식은 한식 메뉴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 등 3가지다. 앞서 지난 3월부터는 고등어조림, 제육 쌈밥을 제공하고 있다.

묵밥은 여름철 저칼로리 건강식 컨셉으로 개발된 메뉴로 전 클래스에서 서비스된다.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냉국을 서비스 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묵밥은 100% 도토리를 재료로 한 묵을 사용해 고객 선호도를 높였다. 특히 묵에 낯선 외국인 고객도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포만감을 살리기 위해 불고기를 함께 곁들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메밀 비빔국수는 지상에서 갓 삶은 듯한 면의 느낌을 기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면이 서로 붙어서 불편하다는 기존 기내식 국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면류로 수 많은 테스트를 거듭했다. 이 결과 100% 메밀면에서 쫄깃한 식감의 해답을 찾았으며, 동시에 메밀 고유의 향도 높였다.

특히 면 요리를 먹기 전 만두 등을 사이드로 주문해 먼저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내 오븐으로 촉촉한 식감을 살린 만두도 함께 제공한다. 메밀 비빔국수는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제공된다.

대한항공이 7월부터 시작한 짬뽕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서비스했던 짜장면과 함께 ‘식당에서 바로 나온 면’ 식감을 내기 위한 목표로 1년 여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메뉴다. 면의 제대로 된 식감을 찾기 위해 다양한 중식면으로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기내 환경에서도 조리 가능한 면을 찾게 됐다. 짬뽕은 대한항공 한국 출발편 퍼스트 클래스에서 간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상위 클래스를 대상으로 셔벗, 디톡스 주스, 생과일 젤리 3종도 서비스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여행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변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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