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배우 김태리가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일룸
일룸이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 현장에 배우 김태리가 방문했다.
7일 일룸에 따르면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태리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취향이 담긴 공간을 둘러보고 나만의 레이어드 캔들을 만들어 보는 등 팝업스토어 내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일룸 관계자는 “8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은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와 일룸의 로망·여행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가수 ‘십센치(10CM)’,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의 컬렉션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일룸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굿즈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