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수입·유통하는 ㈜워닝월렛(대표 이진민)은 10일 '에어맨 더 치프 40 퓨리스트/GL0412) 컬렉션'을 출시했다.
1956년 25개만 생산된 '오리지널 에어맨 더 치프'를 계승해 출시된 이 제품은 4시 방향의 크라운을 통해 24시간 레이아웃 베젤을 회전해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글라이신 오토매틱 무브먼트 GL293을 탑재,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이진민 대표는 "글라이신의 놀라운 역사를 투영한 에어맨 더 치프 40 퓨리스트 컬렉션은 케이스 직경이 40mm 임에도 불구하고 러그가 아래쪽으로 굽어있는 특성 덕분에 손목 착용감이 우수하다"며 "오리지널 아이덴티티를 7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글라이신 컬렉션은 디워치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