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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가을 발라드 축제 ‘씨어터 이문세’ 포문 열었다

이문세, 가을 발라드 축제 ‘씨어터 이문세’ 포문 열었다

기사승인 2022. 10. 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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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제공=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가 2만명의 팬들과 함께 가을 발라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문세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Theatre LEE MOON SAE in the Park)'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콘셉트로 호평을 받아온 '2022 씨어터 이문세(Theatre 이문세)'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자, 오랜만에 만나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문세는 이틀 동안 2만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시켰다.

'광화문연가', '옛사랑', '빗속에서'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공연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문세는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많은 곡들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 첫 날인 1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로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으며 '파크 콘서트의 모범'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2일엔 가을비가 내려 발라드 감성을 더욱 자극했으며 비 마저도 마치 세심하게 연출한 듯한 장관을 완성해 더욱 감동을 배가시켰다. 관객들은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않고 모든 곡을 떼창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처럼 '야외'라는 특성을 제대로 보여준 양일간의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이문세 뿐 아니라 사전 게스트들의 무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첫 날에는 재주소년과 김윤희, 두번째 달이 참석했으며 둘째 날엔 하림이 이끄는 아프리카 오버랜드,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해 대선배 이문세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내며 이번 공연을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모든 무대를 마친 후 이문세는 "고마움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아직 이문세의 심장을 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특히 둘째 날 비를 맞으며 함께 공연을 즐긴 관객들에게는 "이날 공연은 비를 맞으며 끝까지 함께하신 관객들이 다 하신 것이다. 관객들이 옳았다"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당진, 안양, 군산, 고양, 대전, 제주 등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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