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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취약차주 대상 ‘채무조정 프로그램’ 신설

신한은행, 취약차주 대상 ‘채무조정 프로그램’ 신설

기사승인 2022. 10. 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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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 구축
최장 20년 장기분할대환 등
신한은행 로고
신한은행이 7일부터 기업·가계대출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체 기업 채무조정 제도인 '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의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금융지원 등을 받은 기업과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등이다. 지원 방법은 장기분할대환(최장 20년), 분할상환원금 유예(최장 2년), 이자 유예(최장 2년), 금리 인하, 전문가 컨설팅 등이다.

가계대출과 관련해서는 '신용대출119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만기 시 일부 상환 없이 같은 금액을 그대로 연장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 악화와 금리 상승 등에 따라 채무 상환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연착륙을 위해 핀셋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활성화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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