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 첫 방문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 첫 방문

기사승인 2023. 03. 21. 14: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찬희 위원장 "현장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2022060301000302400017771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사진=연합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생산공장(V2)을 둘러보고 준법경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21일 평택캠퍼스에서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반도체 사업 관련 안전, 환경, 내부거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과 삼성전자 경영진, 안전환경 및 준법경영 담당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가 삼성 관계사의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향후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찬희 위원장은 "기업의 준법경영은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문화로 받아들이고 근무현장에서 적용하도록 노력할 때 의미가 있으며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현장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법경영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경영진은 "삼성의 준법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