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교원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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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는 자체 여행브랜드 여행이지의 5월 황금연휴 기간 전체 모객 중 장거리 여행상품 비중은 56%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월 보다 17%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미주·캐나다 여행 수요가 늘어났다. 5월 출발 기준 미주·캐나다 상품 모객 인원은 전월 대비 124% 증가했다. 같은 달 출발 기준 유럽 상품 모객 인원은 전월 대비 7% 늘었다.
회사는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