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올해 첫 동행축제 실적, 1조원 넘겼다…연말까지 3조원 목표

올해 첫 동행축제 실적, 1조원 넘겼다…연말까지 3조원 목표

기사승인 2023. 06. 04. 12: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행축제…봄·가을·겨울 3회에 걸쳐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에서 최종적으로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이 1819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이 3895억원이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간 진행됐다.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지방자치단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개막식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매출 목표를 3조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행사에서 가치소비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