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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2023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후원

한국허벌라이프, ‘2023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후원

기사승인 2023. 10.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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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 수상
한국허벌라이프, ‘2023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후원
/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20년 한국영양학회와 공식 업무 협약(MOU) 체결 후 4년째 국내 영양학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45세 미만의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한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수여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개인 영양과 관련된 연구 과제 중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은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유진<사진 가운데> 교수가 수상했다. 이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해 우리나라에 탄산음료 과세가 시행될 시 보건적, 경제적 효과를 모델링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탄산음료 과세가 시행되면 수많은 심혈관계 질환 케이스를 줄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대사증후군을 위한 뉴트라슈티컬'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허벌라이프의 단독 후원 세션은 2021년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 수상자인 부경대학교 이봉기 교수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전태일 교수, 테라젠바이오 홍경원 박사가 각각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영양학계의 연구 성과에 대한 사회적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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