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기업 맞춤형 상품 제공 노력
"농식품 산업 성장 위해 최선"
![d](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11m/30d/2023113001003498200196841.jpg) | d | 0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농식품 기업여신 30조원 달성'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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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식품 기업여신 잔액 30조원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농식품금융 선도은행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NH스마트팜론' 등 농업·농식품 기업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농식품 산업 민간 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수 농식품 기업 우대상품인 'NH농식품기업우대론'을 출시하며 기업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이석용 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DNA이자 정체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