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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행사 후원

남양유업,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행사 후원

기사승인 2023. 12. 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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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UN 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국제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프로그램 비커밍 미' 수료식 행사를 후원하였다고 4일 밝혔다.

1966년 서울클럽 인준을 시작으로 한국협회 활동을 펼친 소롭티미스트는 121개국, 7만 2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

해당 행사는 일상적인 가정의 경험이 부족한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너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의식주 문화 교육을 통해 정서적 자립과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켜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양유업은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며, 후원을 통해 소롭티미스트와의 동행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사회 진출을 앞둔 보호종료 여성 청소년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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