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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만 양안 스타 부부 류스스-우치룽 파경

중국과 대만 양안 스타 부부 류스스-우치룽 파경

기사승인 2023. 12. 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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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출연으로 2011년 인연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둬
양육권은 우치룽에게 갈 듯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스타 부부로 유명한 류스스(劉詩詩·36)와 우치룽(吳奇隆·53)이 최근 파경에 이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도 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둘이 진짜 이혼할 경우 하나 있는 아들의 양육권은 대만에서 주로 활동하는 우가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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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것이 확실해 보이는 류스스-우치룽 부부./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무려 17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둘은 사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맺어지기 어려운 커플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1년 드라마 '보보경심'에 함께 출연하면서 극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4년 동안 열애를 한 후인 2015년에는 기적적으로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과연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괜찮게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듯도 했다. 하지만 역시 여러모로 다른 둘의 결혼은 한계에 봉착했다고 해도 좋았다. 최근 이혼설이 꾸준하게 제기된 사실만 봐도 좋다.

급기야 이달 들어서는 둘이 이혼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현재 각종 소문과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재산 분할 등의 복잡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둘의 이혼은 진짜 거의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결혼도 그렇기는 하지만 연예인들의 이혼은 너무 쉽게 이뤄지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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