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시청률 요정’ 이찬원, ‘편스토랑’ 시청률 상승…‘최고의 1분’ 차지

‘시청률 요정’ 이찬원, ‘편스토랑’ 시청률 상승…‘최고의 1분’ 차지

기사승인 2023. 12. 10.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찬원
'편스토랑' 이찬원 /KBS
가수 이찬원이 돌아오자마자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가성비 갑 연말 파티 요리 2종(크레이지고구마, 토마토홍합파스탕), 순대에 美친 남자 이상엽의 홈메이드 5분 순댓국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또 스페셜MC로 '봉석이' 이정하와 최근 군 전역한 SF9 인성이 함께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6관왕 이찬원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집에서 직접 요리하며 힐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된 찬또나물방, 이찬원이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로 만든 옥수수밥, 코다리강정, 마른오징어전, 생멸치찌개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요리 실력에 이연복 셰프가 "제자 삼고 싶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요리하는 내내 잔망미를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안겨줬다. 특히 이찬원이 생멸치찌개를 비린내 없이 끓이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후에도 이찬원의 군침 폭발 14첩 반상 폭풍흡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