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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위생 논란’ 페리에 판매 중단

스타벅스, ‘위생 논란’ 페리에 판매 중단

기사승인 2024. 02.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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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조치로 이달부터 판매 멈춰
최근 오존 소독 등 논란 불거져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근 품질 관리 논란을 빚은 프랑스 탄산수 '페리에'를 이달부터 판매를 중단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선제적으로 매장에서 페리에의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지난달 페리에의 생산 과정에서 인공적으로 탄산을 주입하거나 광천수에 수돗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생산했다는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또 EU(유럽연합) 규정 상 불법으로 여겨지는 오존으로 광천수를 소독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보도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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