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2024년 ‘사회공헌활동’ 다양화 추진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해 오프라인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 데 이어 2024년에도 견학프로그램, 게임콘서트,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넷마블나눔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 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2016년부터 진행 중인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산업 직무와 진로 소개, 넷마블 임직원 강의, 사옥 라운딩 등으로 게임산업 현장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 행사마다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 상향과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2009년부터 개최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해 6월 예선을 거쳐 9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한 가운데 본·결선이 열린 바 있다.

넷마블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넷마블컴퍼니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코로나 19로 3년 간 개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4년만에 행사를 진행하며 넷마블컴퍼니를 비롯한 코웨이 임직원들까지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