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이석형과 경선
광주 서갑도 3인으로
![민주당 저출생 종합대책-38](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29d/2024022901002764000158811.jpg) | 민주당 저출생 종합대책-38 | 0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이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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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9일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총선 단수공천을 번복하고 해당 선거구에서 3인 경선을 진행한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이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이 정책위의장은 해당 지역구에서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또 송갑석 민주당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인 경선이 예정된 광주 서갑은 재심을 거쳐 박혜자 전 민주당 의원이 추가돼 3인 경선으로 변경됐다.
재심위에서 논의한 변경 내용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