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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

이효리의 ‘레드카펫’,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

기사승인 2024. 03. 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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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음악토크쇼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제공=안테나
이효리의 음악토크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이달 말 막을 내린다.

'레드카펫' 제작진은 8일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29일에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의 네 번째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구성을 준비 중"이라며 후속 "MC를 논의 중이다.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더 시즌즈'는 일 년을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이전에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AKMU)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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