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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임영웅·영탁에 질투 느낀 적 있어” 고백

이찬원 “임영웅·영탁에 질투 느낀 적 있어” 고백

기사승인 2024. 03.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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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한끗차이'에서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를 느낀 순간을 고백한다./E채널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를 느낀 순간을 고백햇다.

1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키워드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 '질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친구의 고통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 그리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먼저 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스토리가 담긴다.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 세계적인 기업 CEO까지 되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에게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력이 있었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야 마땅한 그가 '질투 대마왕'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한끗차이'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본다. 이와 함께 자신보다 SNS 팔로워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충격 실화도 공개된다.

'한끗차이' 출연자들의 '질투'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된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자신을 제외한 채 신동엽을 만난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최초 고백한다. 또 박지선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질투 대상 1위라고 밝힌다.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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