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베리미디어, 사우디 LIV 골프 올해도 중계

베리미디어, 사우디 LIV 골프 올해도 중계

기사승인 2024. 03. 12. 18: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함정우 등 한국선수 출전
생활체육TV에서 방송
KakaoTalk_20240312_174533705
관련 포스터. /베리미디어
더 강력한 시즌으로 돌아온 2024년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을 올해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베리미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 기금 후원으로 대회당 2500만 달러(한화 약 328억원)의 엄청난 상금이 수여되는 LIV 골프를 올해에도 중계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LIV 골프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승과 마스터스 우승자 욘 람을 비롯해 역대급 돌풍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멕시코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에 2번 경기가 개최되며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 호주 , 싱카포르, 스페인, 영국 등 총 8개국에서 대장정이 펼쳐진다.

한국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함정우, 3승 고군택, 2승 정찬민, 강경남, 김비오 등이 출전한다.

2022년 원년 대회부터 한국 시청자에게 LIV골프를 선보이고 있는 베리미디어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생활체육TV, Ball TV, K스포츠TV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전세계 탑 클래스 선수들의 명승부를 전할 예정이다.

베리미디어는 GTV, UHD Dream TV, GMTV, Story TV, 생활체육TV, Ball TV, K스포츠TV 등 다양한 채널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TV 방송사이다.

베리미디어 측은 "중계되는 '생활체육TV'는 KT 지니TV 132번, SK Btv 233번, LG U+tv 124번에서 'BallTV'는 KT 지니TV 255번, SK Btv 970번, LG U+tv 12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