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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류준열·한소희 “하와이行 맞지만, 사생활 확인 어려워”

‘열애설’ 류준열·한소희 “하와이行 맞지만, 사생활 확인 어려워”

기사승인 2024. 03.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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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왼쪽)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씨제스 스튜디오, 넷플릭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15일 "류준열이 현재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 개인의 여행이다"라며 "당사는 향후에도 나온 사생활 목격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양해바란다"고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한소희가 현재 데뷔하고 처음으로 휴가를 간 상태다. 친한 여자친구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갔다"며 "개인 여행으로 간 것이기에 (열애설 등)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현혹'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만든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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