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오스 블랙’ 정재목 대표 “끊임없는 분쟁과 다양한 PK 재미를 더했다”

‘에오스 블랙’ 정재목 대표 “끊임없는 분쟁과 다양한 PK 재미를 더했다”

기사승인 2024. 03. 22. 12: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층 더 발전된 PK와 대규모 전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 경험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온라인 쇼케이스를 22일 개최했다.

'에오스 블랙' 온라인 쇼케이스는 22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 인터뷰부터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 서비스 방향성, 업데이트 로드맵까지 공개된다. 가장 먼저 블루포션게임즈 정재목 대표가 에오스 블랙의 탄생 배경과 방향성, 각오를 전했다.

정재목 대표는 "전작인 에오스 레드는 '가장 위험한 MMORPG'라는 컨셉으로 PK를 강조한 정통 MMORPG다. 에오스 레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IP를 계승한 MMORPG를 개발했고 그렇게 에오스 블랙이 탄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에오스 블랙은 전작에서 검증된 콘텐츠의 재미는 물론 오직 에오스 블랙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PK의 재미를 더했다"며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에오스 블랙에서는 끊임없는 분쟁과 다양한 PK 상황을 마주한다"고 방향성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게임의 가치는 서비스의 영속성과 일관성 있는 운영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오스 레드의 약 5년간의 라이브 운영 경험과 유저와의 소통 그리고 블랙만의 탄탄한 콘텐츠로 전작보다 한층 업그래이드된 게임성은 유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