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서경대 학생들, 대상·장려상 등 4개 수상
| 보도사진_2024년 제 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1 | 0 |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학생 4명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대상(국회의장상)과 장려상 등 4개의 상을 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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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학생 4명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 등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는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로 유치부, 초등 저·고학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에서 본선에 오른 140여 명의 참가자들이 중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민석 학생은 '탕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맛'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국음식 탕후루의 매력을 소개했고, 대상을 획득했다.
고민정 학생은 '한·중 문화를 잇다-한중 문화교류 사절로서의 나의 이야기', 현택 학생은 '나의 청춘: 대학생활에 대한 생각과 깨달음', 이채연 학생은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나를 찾자'라는 주제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민석 학생은 "대회 준비를 많이 했는데,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며 "대회 준비를 도와 준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