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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송언석 국힘 당선인 “민생 회복 최우선으로”

[4·10 총선]송언석 국힘 당선인 “민생 회복 최우선으로”

기사승인 2024. 04. 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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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성공한 송언석 경북 김천 당선인은 11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당선인은 "지난 6년간 시민과 함께 이뤄온 김천 발전을 완성하겠다"며 "김천역을 신축해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송 당선인은 뉴욕주립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뒤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거쳐 20대~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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