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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글로벌 SNS 채널 통해 ‘소통 강화’

티웨이항공, 글로벌 SNS 채널 통해 ‘소통 강화’

기사승인 2024. 04.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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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언어권에 다양한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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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외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글로벌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외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말부터 일본·대만·베트남·태국·싱가포르·호주 등 6개국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 고객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운영 6개월 만에 각각 1만6000명, 1만9000명의 팔로워를 끌어 모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계정에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My Seoul, 나의 서울'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게시물이 선보인다.

이 밖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달 기준 16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며 "현지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티웨이항공과 한국의 매력을 더욱 폭넓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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