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당선인 총회'서 당 수습 방안 논의
| 현충원 찾은 국민의힘<YONHAP NO-1989> | 0 |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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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소속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8명은 16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인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이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4·10 총선 이후 첫 당선인 전체 공식 일정이다.
윤 권한대행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 방명록 작성하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YONHAP NO-2015> | 0 |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공동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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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들은 이후 국회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에서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퇴에 따른 차기 지도부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