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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클라렌,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 성료

인터로조 클라렌,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 성료

기사승인 2024. 04.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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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 최초 실리콘 토릭 렌즈 내달 1일 론칭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에서 인터로조 이정민 임상교육원장이 신제품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 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내달 1일 공식 론칭을 앞둔 이번 신제품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해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전국 안경원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렌 박현상 사업본부장의 환영사와 대한안경사협회 박형철 재무부회장이 대독한 허봉현 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제품 관련 프레젠테이션, 클라렌 사업본부 단체 인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클라렌 박현상 사업본부장, 인터로조 정민호 연구부문장, 이정민 임상교육원장, 조민정 전략마케팅실장 등이 직접 나서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신제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소개를 시작으로 △클라렌 비즈니스 전략 △실리콘 토릭 렌즈 재질 및 디자인 소개 △실리콘 토릭 렌즈 임상 결과 및 특장점 △향후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대구가톨릭 대학교 추병선 교수가 '토릭렌즈의 진화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또한 전반적인 기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로조는 ‘오투오투 원데이’ 출시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오투오투 M 그랩수’를 선보이며 친수성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 중 유일하게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에서 컬러렌즈, 클리어 렌즈, 난시용, 근시용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향후 클리어 렌즈 시장에서도 선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출시에 앞서 업계 전문가가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시장 친화적 가격 정책과 소비자 프로모션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클라렌 첫 실리콘 토릭 렌즈의 혁신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출시 전부터 전문가들에게 좋은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 낸 만큼 앞으로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의 가치를 입증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발표회에서 대구가톨릭 대학교 추병선 교수가 '토릭렌즈의 진화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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