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서울 성수동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 서울 성수동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가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전경.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빙그레가 1974년 출시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의 경우 낮 12시(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에 맞게 방문객이 체험 활동을 통해 투게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운 스토리텔링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어지는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메인존에선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디저트 존에선 방문객이 직접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굿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