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금융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신한금융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기사승인 2024. 04. 28. 09: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룹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 일환
낡은 벽지 교체·방충망 수리 지원
ㅇ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다자녀 가정에 방문해 환경 정리를 돕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 정리, 낡은 벽지 교체, 방충망 수리 등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사회 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여기에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1억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했다.

향후 그룹사 CEO(최고경영자)·임직원들도 학습공간을 위한 주거환경 개·보수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진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은 다자녀 및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