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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서대전역서 ‘안전大전환을 위한 특별점검’

철도공단, 서대전역서 ‘안전大전환을 위한 특별점검’

기사승인 2024. 04.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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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서대전역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양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지인 서대전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살피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 21일까지 약 두달 간 전국 150개소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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