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사진_1_3 | 0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30일 열린 한국철강협회 임시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철강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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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으로 선임됐다.
30일 한국철강협회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 10대 회장에 장인화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철강협회는 지난 1957년 설립됐으며, 포스코 회장이 겸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