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기온 예보된 주말 | 0 |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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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상 8~13도, 최고기온 영상 20~25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상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 경북내륙, 경북북동산지 영상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2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 경기 광주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