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날씨에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YONHAP NO-4501> | 0 |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영상 8~13도, 최고기온 영상 20~25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