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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XGALX 대표, 라이브 방송 통해 XG 신곡 및 회사 비전 대해 팬들과 소통

사이먼 XGALX 대표, 라이브 방송 통해 XG 신곡 및 회사 비전 대해 팬들과 소통

기사승인 2024. 05. 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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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덤과의 소통에 나선 사이먼 XGLAX 대표/사이먼
글로벌 7인조 걸그룹 XG의 소속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XGALX(엑스갤럭스)'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사이먼 준호 박(프로듀서 활동명 '재이콥스', 이하 '사이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XG의 신곡 'WOKE UP(워크 업)'에 대해 팬들과 소통했다고 7일 에 밝혔다.

사이먼 XGALX 대표는 이 라이브 방송에서 오는 21일 공개되는 'WOKE UP'의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거칠고 강렬하고 위험하지만 품위있고 본질적으로 진정성있는 곡"이라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XG의 팬덤 'ALPHAZ(알파즈)'의 다국적 팬 수천여 명이 접속한 가운데 2부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XG는 신곡 발표에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랩 퍼포먼스 시리즈인 'XG TAPE #4'의 뮤직비디오를 최근 공개하며 해외 톱 래퍼들에게 샤라웃(Shot out,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XG TAPE #4'의 곡들을 통해 XG의 멤버들 역시 사이먼 대표와 함께 꿈꾸는 비전을 노래했다. 특히 'TRAMPOLINE(트램펄린)'이란 곡에서는 '나의 XGALX 패밀리와 함께', '이 판을 뒤집을 멋진 외계인들', '재이콥스는 또 다른 수준으로 나아갈거야', '7+1 멤버들은 남김없이 먹어 치웠어', '우주가 하나될 때 우리는 무한히 빛이 나는 초신성', '우릴 절대 가둬둘 수 없어'와 같은 가사를 통해 8번째 멤버인 사이먼과 펼쳐 나갈 아티스트로서의 사명과 정체성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이먼 대표의 프로듀서 예명 '재이콥스(JAKOPS)'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는 프로듀서 사이먼'을 의미하며, XGALX를 잉태한 법인체 '재이콥스' 역시 같은 이름으로 지어져 사이먼 대표의 음악적 세계관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곡 'WOKE UP'으로 5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XG는 오는 18일 개최하는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공연에 나설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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