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석진이와 아미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방탄소년단 진 전역에 아미가 나섰다

“석진이와 아미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방탄소년단 진 전역에 아미가 나섰다

기사승인 2024. 06. 1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진
아미들이 군복무를 마친 진을 위해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했다/아시아투데이DB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군복무를 마치고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곁으로 돌아왔다. 팬들은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친 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진의 팬들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전광판 광고를 게시했다. 전광판 광고에는 진이 활동하던 모습이 30초 분량으로 담겨 있다. 영상 마지막에는 "우주를 넘어 지구에서도 계속될, 석진이와 아미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메시지와 진의 전역일인 '20240612'와 진의 사진이 등장해 뭉클함을 안긴다.

진 전광판 이벤트
방탄소년단 리더 진이 12일 전역한 가운데 아미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아시아투데이DB
진은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환영 속에서 약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현장에는 멤버 슈가를 제외한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다. 복무 중인 이들은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들과 만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