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보시민단체 “푸틴 방북 등 안보위기에도 야당은 ‘채상병 특검’”

안보시민단체 “푸틴 방북 등 안보위기에도 야당은 ‘채상병 특검’”

기사승인 2024. 06. 22. 14: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40622134813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되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2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및 문재인·이재명·조국 구속 촉구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오전부터 내린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의 안보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4·10 총선의 무효를 주장했다.

clip20240622134749
손상대 전국안보시민단체 대변인이 이날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및 문재인·이재명·조국 구속 촉구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변인은 전날 '채 상병 특검법'을 협의 없이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시킨 야당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규탄하고 총선 무효를 주장했다.

clip20240622134957
이정린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상임고문(전 국방부 차관)이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및 문재인·이재명·조국 구속 촉구 규탄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현 국내 안보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 상임고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종북 좌파가 들끓어 과거 6·25전쟁 상황보다 더 나쁘다"며 "그런데도 국회에선 푸틴에 대한 말이 없다. 4·10부정선거도 그렇다. 국민의힘은 왜 부정선거 이야기 하지못하는가. 목숨 바칠 각오로 민주당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