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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에서 보신각까지…시민 곁에서 외친 “4·10총선은 부정선거”

숭례문에서 보신각까지…시민 곁에서 외친 “4·10총선은 부정선거”

기사승인 2024. 07. 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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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 인근에서 '인간 띠' 시위 참여자들을 이끌고 행진하던 중 지나가던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지난 집회까지 대통령과 선관위, 사법기관을 향해 외친 것이라면 이제부터는 시민들에게 직접 목소리를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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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띠 시위 참여자들이 같은 날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에서부터 시작해 서울 종로구 보신각까지 '4·10총선 부정선거 드러났다' '선관위는 자수하라' 등 구호가 담긴 피켓·깃발·현수막을 들고 1.5㎞에 달하는 행렬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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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띠 시위 참여자들이 같은 날 오후 5시 15분께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에서 서울 종로구 보신각까지 이르는 '인간 띠'를 형성하기 위해 서울 중구 명동 일대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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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여자들이 같은 날 오후 5시 15분께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에서 서울 종로구 보신각까지 인간 띠를 만들어 행진하며 "선관위는 자수하라" "4·10총선 부정투표"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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