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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헬스뉴트리션, 고령자용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 출시

매일헬스뉴트리션, 고령자용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 출시

기사승인 2024. 07.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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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헬스뉴트리션이 선보인 오스트라라이프.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 영양식 브랜드 '오스트라라이프'를 출시하고 시니어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오스트라라이프는 호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한국 시니어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하는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유형에 맞춰 전문적인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은 기존에 영양조절과 보충에 집중한 환자용 영양조제식과는 달리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특히 요구되는 비타민D, 칼슘 함량 보강 및 영양소 6종 추가 등 영양 설계가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이러한 기준에 맞춰 셀렉스의 단백질 영양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니어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를 설계했다. 고령자 필수 영양 섭취를 위해 프리미엄 원료인 '호주 산양유'의 영양(고품질 단백질) 등을 배합하고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담았다.

제품 용량은 360g이며, 하루에 한 번 적정량(약 130 ㎖)의 물 혹은 우유나 두유 등에 분말 3스푼(36g)을 넣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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