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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친환경 우유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 마켓컬리·쿠팡 입점

고품질·친환경 우유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 마켓컬리·쿠팡 입점

기사승인 2024. 07.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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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로하스파파(주)

로하스파파(주)는 ‘풀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마켓컬리와 쿠팡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로하스파파(주)에 따르면 ‘풀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는 국내 생산 우유 중에서도 '탑 클래스' 수준으로 제주오름에 둘러싸여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대단위 단일목장인 서귀포시 표선면 '서귀포 청초밭 목장'에서 생산되는 원유만을 사용한다. 


청초밭 목장의 소들에게 먹이는 목초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자연순환농법으로 목장에서 자체 생산한다. 국내 재배가 불가능하지만 소의 영양균형을 위해 꼭 필요한 특수종의 목초는 세계유기농의 상징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독일 알고이 지방에서 수입한다. 


우유의 주성분 중 87% 이상이 물인 만큼 소들이 마시는 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풀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를 생산하는 청초밭 목장은 모든 소에게 화산송이와 현무암으로 걸러진 천연 암반수를 급여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되는 ‘목초 우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높다. 대부분의 일반 우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30~90에 이르지만 ‘목초 우유’는 1:1~5에 이른다. 또한 '우유 배앓이'도 비교적 적어 일반 우유 섭취가 어려운 장년층과 노년층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우윳값 인상 압박에 따라 ‘밀크 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세포 수와 세균 수가 1등급이라는 장점을 내세우는, 이른바 '프리미엄 우유' 시장은 성장 중이다. '목초 우유' 또한 일반 우유 가격의 두 배를 넘지만, 점점 깐깐해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유 본연의 깨끗함과 고소함을 담은 것이 특징인 로하스파파(주)의 '풀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는 마켓컬리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 우유./로하스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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