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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멜론’ 출시…7종 종류로 확대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멜론’ 출시…7종 종류로 확대

기사승인 2024. 09. 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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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다양해진 맛,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빙그레] 단백질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 멜론 신제품 출시_1
'더단백' 드링크 멜론. /빙그레
빙그레는 총 6종이었던 '더:단백' 드링크 제품에 신규 향료로 멜론을 추가 한다고 4일 밝혔다.

더:단백은 2021년 5월 드링크 초코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올해 초 신규 향료로 딸기, 바나나, 밀크티를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이번 멜론 신제품 출시로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해당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됐다.

당류 함유량도 1g 미만에 1팩 기준 단백질 20g이 들어있다.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빙그레는 신제품 멜론 출시와 더불어 광고 모델인 배우 김무열씨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단백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운동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더:단백 챌린저스 8기' 20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신제품은 이달부터 빙그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층 다양해진 맛을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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